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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영상] 11월 다큐보기 "바보들의 행군"
  글쓴이 : 푸른영상     날짜 : 16-12-24 10:45     조회 :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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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른영상입니다.
근래 심란한 소식들에 많이 지치시죠. 이달 다큐보기 영화는 이런 마음들을 달래고자 유쾌한 영화 <바보들의 행군>을 상영하려합니다.

이 영화는 가능성 제로의 목표를 세우고 실패하지 않기 위해 세상에 몸을 던지고, 자신의 한계를 넘기위해 열정을 들이대는 뜨거운 영화입니다. 많이 오셔서 그들의 유쾌한 열정을 나눠갔으면 합니다.

11월 25일(금) 19시 30분
푸른영상 사무실
(2호선 신림역 7번출구 나와서 버스 타고 보라매삼성아파트,모자원고개 하차 후 건너편 은광교회 3층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2번출구 나와서 신림역방향 도보5분 거리 보라매삼성아파트 건너편 은광교회 3층)
-문의 사항 02-823-9121, 9124

<<<<< 바보들의 행군>>>>>
2015년 / Docu / 76min / HD / 16:9 / stereo / 연출 나바루, 프로듀서 조이예환

▣ 시놉시스
알아주는 극단의 유망주 김죄인은 홀연히 자취를 감춘다. 몇 년 후, 비밀리에 돌아온 김죄인은, 대학로에 문화의 불을 지피겠다며, [극단 시지프]를 창단한다. 하지만 극단 구성원들은 하나같이 어딘가 모자란 초짜들이다. 가난한 그들은 가족의 적금 과 친구들의 곗돈을 빌려 무작정 공연장을 대관한다. 어찌됐든 그렇게 바보들의 행군이 시작된다.

▣ 기획의도
이 영화는 연출자를 포함한 '바보' 라고 불리는 청춘들의 군상을 담고 있다. '그러니까... 그 나이였어, 시가 나를 찾아왔어... ' 마치 네루다의 시구처럼 아주 찰나의 순간에 바보같은 삶이 내게 다가왔다. 그리고 그것은 의미없게 만 느껴졌던 연출자의 삶에 가장 의미있는 시간으로 남게된다.
설령 실패할지라도 누구나에게 청춘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 하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 다른 삶을 살면서 본인의 꿈들을 하나씩 포기하는 청춘들의 삶이란 마치 맹목적으로 걸으며 생각을 잃어가는 '행군' 과 묘하게 닮아 있다. 어찌보면 이 영화의 최초의 출발 지점은 그런 불만들 속에서 잉태 됐을지도 모른다. 연출자 본인은 [극단 시지프] 의 무모한 여정이 담긴 이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뭔가를 하고 싶지만 용기가 없어서 망설이는 내 또래의 절룩이는 청춘들에게...�"당신들은 의미있는 청춘을 보내고 있냐 " 는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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